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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70인분의 버섯볶음과 오이냉국을 정성껏 준비했다.
모든 조리와 포장 과정은 회원들이 직접 맡아 진행했으며, 완성된 반찬은 예산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찬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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