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5월 성남시 보육교직원 문화연수 프로그램 장면 |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고생한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8월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 430곳에 근무한 보육교사는 총 5401 명이 6세 이하 영유아 1만6304명을 돌보고 있으며,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5~7만원), 장기근속 수당(5~10만원),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면서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부모를 대신하여 헌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