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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 작가와 정재환 대표가 최근 만나 금남면 콩 요리 전문점에서 음식을 맛보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
TV 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인 이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 방영될 예정으로, 이 자리에는 세종시 홍보대사인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가 허영만 작가와 입담을 주고 받는다.
맛집은 100% 예약제인 금남면 콩 요리 전문점, 같은 지역에서 초정탄산수를 이용해 독특한 맛을 내고 있는 간장게장 맛집, 아름동 소재 모둠전 식당 등 모두 3곳으로 요약된다.
허 작가와 정 대표는 맛집에 이어 행정수도 세종의 매력을 담아내는 주요 관광지 3곳도 함께 소개한다. 조치원 문화정원과 세종호수공원, 금강수목원 인근의 금벽정 등의 방문을 예고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방송은 세종의 색다른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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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 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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