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송용상 교수 ‘NAPA 2026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전국
  • 수도권

명지병원 송용상 교수 ‘NAPA 2026 국제 컨퍼런스’ 개최

내년 1월

  • 승인 2025-09-02 13:3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NAPA 2026 국제 컨퍼런스 포스터
명지병원 송용상 교수, 내년 1월 'NAPA 2026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세계 석학들이 항노화와 만성질환 예방의 해법을 모색하는 'NAPA 2026 국제 컨퍼런스'가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남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열린다.

NAPA(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on Aging, Obesity and Cancer)는 명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가 2009년 창립한 국제 학술연구 모임으로, 영양과 운동을 통해 비만·고혈압·당뇨·암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이후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영양과 신체 활동이 노화·비만·암에 미치는 영향(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on Aging, Obesity, and Cancer)'을 주제로 열리며, 송용상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주요 세션은 ▲암과 노화의 분자적 표적과 재활의학 ▲영양·대사·정밀 영양학 ▲운동·골격근계 건강 ▲ 신경·인지 및 자가포식 연구 ▲여성 노화 관련 건강 ▲천연물·대사질환 건강에 관한 최신 동향 등이 다뤄진다.

발표에는 서울대 서영준 교수, 고대안암병원 설애란 교수,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등 국내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도 리버풀대학교 말콤 잭슨 교수, 파리디드로대학교 마크 포카르 교수, 중국과학원 장천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 암연구소 데이비드 윙크 교수, 오타와대학교 벤자민 창 교수, 도쿄의치과대학교 이나자와 조지 교수, 국립타이완대학교 민슝 판 교수를 비롯한 40여 명의 석학들이 발표에 나선다.

대회 운영에는 한림대 윤정한 교수, 원광대 이영은 교수, 숙명여대 성미경 교수, 서울대 송욱 교수, 한동대 안태진 교수, 동신대 이미현 교수, 단국대 이상헌 교수, 상명대 황지윤 교수, 경기대 김도희 교수, 국립부경대 김보연 교수 등이 힘을 보탠다.

송용상 교수는 "노화·암·대사질환은 서로 긴밀히 얽힌 복합적 문제로, 이제는 통합적이고 다학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NAPA는 과학적 근거 축적과 국제적 학술 교류를 통해 예방의학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학회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4.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5.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1.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2.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미혼모 쉼터에 추석 농산물 나눔
  4. 대전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성료'
  5. 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헤드라인 뉴스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내세우며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연구·실증 거점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세대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전국에 분산된 산·학·연 연구 역량을 결집할 '국가 반도체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대전이 출연연과 대학, 기업 등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만큼 개방형 300㎜ 공공팹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의 적지라는 데도 목소리가 모였다. 22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이..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