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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회에서는 이종선 의원이 발의한 "인천 서구의 새 명칭 '서해구' 선정에 대한 반대 건의안"과 김민애 의원이 발의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추진 및 폐기물 처리 현안 관련 인천 역차별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이 이루어졌다.
또한, 김규성 의원이 발의한 "옹진군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난 임시회에서 이의명 의장이 발의하고 의결을 보류했던 "옹진군 서해 5도서 주민 여객선 우선 승선권 확보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7건을 심의했다.
이외에도, "도시·군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하수도) 결정(안)"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옹진군 서해 5도서 주민 여객선 우선 승선권 확보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하고 기타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의명 의장은 "앞으로도 옹진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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