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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전뮨대) |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운동은 지역사회 의료 현장의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을 환자들에게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재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4회 캠페인을 열어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직원 및 재학생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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