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제1000회 기념 혁신 비전 선포식' 및 '제1회 저널리즘 윤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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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제1000회 기념 혁신 비전 선포식' 및 '제1회 저널리즘 윤리 포럼'

18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언론 윤리 가치 재조명, 미래 언론이 나가야 할 방향 모색

  • 승인 2025-09-15 15:5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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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서창훈·전북일보 회장)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제1000회 기념 혁신 선포식'을 개최한다. 혁신 선포식 이후에는 '언론윤리, 현재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를 주제로 '제1회 저널리즘 윤리 포럼'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정치권, 언론계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제1000회 혁신 기념 선포식'은 9월 신문윤리위원회 심의 1000회차를 맞아 지난 64년간 이어온 언론 자율심의 성과를 기념하고 책임 있는 언론의 자세를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지키고,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61년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언론 자율심의 기구이다. 지난 64년간 1000회에 걸친 윤리위원회 자율심의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보도라는 신문윤리강령 정신과 저널리즘 원칙 구현에 매진해왔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언론의 가치를 제고하는,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윤리'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책임' '소통' '혁신' 등을 내세운 3대 원칙과 9대 전략을 선포한다. 그동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단체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한다.

선포식에 이어 열리는 '제1회 저널리즘 윤리 포럼'은 윤리위원회 1000회차 심의를 맞아 언론 윤리를 되돌아보고 신문윤리의 새로운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신문윤리위는 매년 9월 정례적으로 '윤리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김위근 박사(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혁신 비전과 바람직한 언론윤리 방향'에 대해 기조 발제를 맡고,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인(公人)보도에 관한 판단기준'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패널로는 이진영 동아일보 논설위원, 조정 SBS 논설위원실장, 김진수 광주매일신문 서울본부장,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박진수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장, 현창국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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