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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PNLG 포럼 개최도시 이양식./부산시 제공 |
시는 이번 포럼에서 2026년 포럼의 부산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PNLG는 동아시아 해역의 생태계 보호와 연안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목표로 하는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다.
부산시는 '부산 - 글로벌 해양의 디지털 물결을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부산의 디지털 기반 해양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서의 비전을 알렸다.
시는 2026년 부산 포럼을 통해 해양환경 관리 기술, 통합 연안 관리 방안 등 실질적인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근록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2026년 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 해양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유엔 해양회의 등 대형 국제회의 유치로 성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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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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