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연 부안 시고르청춘 대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창업가 금상

  • 전국
  • 광주/호남

윤나연 부안 시고르청춘 대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창업가 금상

지역자원 활용 창업 모델 호평

  • 승인 2025-09-19 11:28
  • 수정 2025-09-21 09:5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창업가 분야 금상 수상
윤나연 부안 시고르청춘 대표가 지난 17일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창업가 분야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청년 로컬 기업인 ㈜시고르 청춘의 윤나연 대표가 지난 17일 과천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 창업가 분야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 지역개발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마을 만들기 및 농촌 만들기 각 7개소, 빈집재생 3개소 우수주민(활동가, 창업가) 10명을 선정했다.윤나연 대표는 부안군 13개 읍면 캐릭터 개발과 지역 기반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농촌 마을의 활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으며, 모범적인 농촌 창업 사례를 통해 농촌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창업가 분야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에는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었다. 센터는 콘테스트 참가 준비와 발표 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며 수상을 위해 힘을 보탰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청년 창업가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나연 대표는 "앞으로도 부안이 지닌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스토리와 감성을 부안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청년들이 농촌에서 도전과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을 확대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2.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3.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2분관 북부노인복지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캠페인
  4.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5.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1.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2. 한화, NC에 7-9 역전패…끝내 지키지 못한 리드
  3.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4. [독자칼럼]계획대로 되지 않아 더 행복했던 육아
  5. 조합원에 금품 제공 회덕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펜싱팀, 전국장애인체전 사브르 단체서 동메달

세종시 펜싱팀, 전국장애인체전 사브르 단체서 동메달

세종시 펜싱 간판 심재훈과 박천희, 유승재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2~4등급(A, B Category)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대표팀은 전날 심재훈이 사브르 3~4등급에서 금메달, 박천희가 사브르 2등급(B Category)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날 단체전 우승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8강에서 대전을 30대 25로 꺾었으나 4강 문턱에서 만난 전북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심재훈이 8점 차로 뒤진 승부의 뒤집기에 나섰으나 27대 30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북은 결승에서 충남을 꺾고..

3군 본부 둥지 튼 계룡시, ‘국방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수 총력전
3군 본부 둥지 튼 계룡시, ‘국방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수 총력전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인 계룡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발맞춰 국방 특화 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군 본부 입지라는 명확한 당위성에 더해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 확보까지 마치며 유치전에 사활을 걸었다. 계룡시는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계룡시·논산시·황명선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방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결집해 기관 유치에 대한 열망을 확인했다. 이번..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핵심 상품인 건고추 일부가 별도의 세척 없이 판매되고 건조 상태마저 고르지 않아 품질·안전성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청양고추의 우수성을 내세운 대표 축제에서 판매 농산물의 수매와 선별, 안전성 확인이 어떤 기준으로 이뤄졌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축제장 건고추 공동판매장은 지역 3개 농협(청양·화성·정산)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들 농협은 청양지역 농가에서 건고추를 수매해 10근당 꼭지를 안딴 상품은 15만 원, 딴 상품은 17만 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세척하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