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 사람들
  • 뉴스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두 대통령의 삶과 리더십 배우고, 나의 미래 설계하는 시간 리더십 캠프 열다
청년 리더 양성 진로 멘토링 <국가 안보와 스파이의 세계> 특강 준비, 지식의 융합 강연기획 <인문고전과 법의 정신> 기획하다

  • 승인 2026-09-11 10:2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서영식
서영식 충남대학교 지식융합학부 교수
“배움과 경험으로 더 나은 리더가 되는 길, 충남대 지식융합학부가 함께합니다.”

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영식 교수는 “‘리더십을 배우고, 미래를 그리다 리더십캠프’를 제목으로 두 대통령의 삶과 리더십을 배우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9월18일과 19일 구미와 김해 소재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temp_1789044874975.1661846395
사진=서영식 교수 제공
서영식 교수는 “구미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김해의 노무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두 대통령의 발자취와 리더십을 직접 경험한다”며 “박정희 대통령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지도자이고, 노무현 대통령은 원칙과 상식,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temp_1789044887340.2017475165
사진=서영식 교수 제공
서영식 교수는 또 “9월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충남대학교 공학 2호관 346호 지식융합학부 대형강의실에서 정주진 박사(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국가정보원 30년 근무)를 연사로 ‘스파이의 세계’를 제목으로 한 2026년 CNU 지식융합학부 청년 리더 양성 진로 멘토링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temp_1789044903583.1868120186
사진=서영식 교수 제공
서 교수는 이와 더불어 “21세기 지식정보기반사회를 선도하는 네오휴머니즘과 창조적 리더십의 산실인 저희 지식융합학부에서는 2026년 CNU 지식의 융합 강연기획 ‘인문고전과 법의 정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9월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이국운 한국법제연구원장(한동대 법학부 교수)이 ‘자유민주주의, 불확정성, 그리고 법의 정치’에 대해, 10월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구길모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베카리아, 리스트 그리고 우리’에 대해, 10월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이종성 충남대 철학과 교수가 ‘다산 정약용과 법의 정신’에 대해, 11월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최신한 한남대 명예교수가 ‘헤겔의 법철학과 서구 근대사상의 완성’에 대해 충남대학교 지식융합학부 대형강의실(공학 2호관 346호)에서 특강해주실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영식 교수는 충남대학교(철학)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법학)를 졸업했고, 스위스 루체른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충남대에서 지식융합학부장과 리더스피릿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리더십과 리더스피릿을 테마로 한 근래의 저서로는 『CNU와 충청학의 선구자들』(2025, 공저), 『인문학 리더십 강의 I』(2024, 공저), 『리더와 리더스피릿』(2023), 『역사와 고전의 창으로 본 21세기 공공리더십』(2023, 공저), 『70년 CNU의 리더스피릿』(2022, 공저), 『공공성과 리더스피릿』(2022, 공저), 『고전의 창으로 본 리더스피릿』(2021, 공저) 등이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3. [대전 선도지구 정비사업장을 가다] 인태섭 둔산 14구역 추진준비위원장 “선도지구 선정은 모두 주민들 덕"
  4.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5.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1. 둔산서 사건은 유성서로… 대전경찰도 ‘가족 사건 상피제’
  2. 적립금 늘고 등록금도 올랐다… 대전 사립대 살펴보니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5. 대전 대덕구의회 두달 넘게 파행…주민 불편 현실화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안이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 공주대에서는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 모든 직군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지만, 충남대에서는 학부생과 직원들의 반대가 크게 나타나면서 통합안이 부결됐다. 양 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충남대는 투표 대상자 2만4346명 가운데 1만8426명이 참여해 75.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교원의 경우 924명 가운데 591명(63.96%)이 찬성했고 333명(36.04%)이..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 건설임대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9892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과 세종은 공가율이 각각 10.4%, 12.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LH 건설임대주택 97만 7240호 중 3만 8493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가율은 3.9%다. 충청권에선 충남의 장기 공가 물량이 가장 많았다. 충남은 LH 건설임대주택 5만 2294호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