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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3동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천안시 제공) |
이날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은 주공7단지 1차 아파트 내 운동장에서 '천안형 살펴YOU'앱을 홍보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천안형 살펴YOU앱을 사용하면 최소 6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험 상황이라고 판단해 미리 등록해놓은 보호자들에게 문자 메시지가 발송돼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이세인 동장은 "이번 상담에 참여한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며 마음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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