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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월군 사회복지대회’서 최명서 영월군수가 기념사를 하소 있다. |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는 9월 19일 오후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11회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복지 관련 시설·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을 올해의 표어로 내건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으며, 개회 및 격려사와 더불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이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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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월군 사회복지대회'서 최명서 영월군수가 기념사를 하소 있다. |
최명서 영월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영월군은 연대와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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