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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안드레연수원에서 '부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우 지파장이 강연하고 있다./신천지 안드레지파 제공 |
'하나님의 목적과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정우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직접 증거했다.
현장에는 목회자를 포함해 4000여 명이 참석해 성경 말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파장은 성경이 단순히 도덕적 가르침이 아닌,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의 목적과 우리의 소망은 영생과 구원"이며, "완전한 생명이 도래해야 이 땅에 천국이 완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점, 계시록이 성취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점, 그리고 계시록을 아는 유일한 한 사람이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전했다.
그는 "성경에 약속된 이 한 사람을 반드시 만나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계시록은 감춰진 진리를 예수님이 열어 보여주신 책"이라며, "계시록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요한 한 사람뿐이며, 모든 교회는 그에게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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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안드레연수원에서 '부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 목회자들이 이정우 지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신천지 안드레지파 제공 |
신천지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인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히 말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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