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 영예

JB㈜가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JB㈜ 제공)

JB㈜(대표이사 사장 김영석·대표이사 우재화)는 9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JB㈜가 다년간 구축해온 첨단 기술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

JB㈜는 업계 최초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통합관제 CCTV 및 순회점검 차량을 활용한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JBAIS)을 배관 안전관리에 도입해 굴착공사 여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해 놓치기 쉬운 안전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전국 도시가스 사 중 가장 넓은 공급권역인 5698㎢를 책임지고 지난 30년간 총 7400억원을 과감하게 투자해 도시가스 보급률을 1998년 18%에서 2024년 76%까지 대폭 확대했다.



또 지역 내 청년 인재들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권 최초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추진하며, TIPS 운영사로 선정돼 총 5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정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