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대표단, 자매도시 중국 홍구구 방문해 교류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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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대표단, 자매도시 중국 홍구구 방문해 교류 활력

부산대-댄스팀, 전통음악·K-POP 공연
도시재생 시설 및 문화 공간 시찰 탐방
경제, 사회·복지 분야 교류 확대 논의

  • 승인 2025-09-30 14: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관련사진(부산 동래구 활력)
부산 동래구 대표단 자매도시 중국 홍구구 방문 기념촬영 모습./동래구청 제공
부산 동래구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상하이시 홍구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포함한 공무원 대표단과 문화예술단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홍구구청을 공식 방문한 뒤, 홍구구의 도시재생 시설과 24시간 운영 도서관 등 주요 현장을 시찰하며 도시재생 현장과 문화 공간을 탐방했다.

또한 양 구는 이번 일정을 통해 경제 분야 교류 확대뿐 아니라 도시재생과 고령화 등 사회·복지 분야에 관한 논의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홍구구 내 도시재생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친선 문화공연에서는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가 한국 전통음악을 선보였다.

동래읍성역사축제 '조선힙쟁이대회' 수상팀인 중·고등학생 댄스팀 WAACKSATION은 K-POP 무대를 선보여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양 구간 교류의 열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동래구와 홍구구는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방문을 비롯해 문화·예술·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홍구구 방문은 한국 전통문화와 K-POP을 알리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홍구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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