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공정무역 활성화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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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공정무역 활성화 연구 본격화

  • 승인 2025-10-03 01:1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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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 모색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가 지역 특성에 맞는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주시 공정무역 활성화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

연구모임은 진선화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선화 박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해, 올 2월 출범 이후 ▲공정무역 기본조례 제정 방향 ▲선진지 사례 조사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특히 9월 열린 제3차 회의는 ▲공정무역 협의회 구성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공정무역 상품 개발 ▲시민단체·행정 간 역할 분담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가 도출됐다.

또한 광명시 사례와 일본 구마모토대학의 지역 협력 모델을 참고해, 여주만의 특화된 전략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진선화 의원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 운동을 넘어 지역경제와 국제연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제"라며, "의회와 행정,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여주가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의회 연구모임은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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