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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멘토-멘티 청렴 토크콘서트 ▲이효석 문학관 견학 ▲조별 협력 임무 ▲선재길 도보여행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후배 간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직자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후배 공무원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으며,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직자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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