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 단양군에 5천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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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 단양군에 5천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의류·세제·소독제 등 생활필수품 후원…"지속적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확산"

  • 승인 2025-10-12 09:00
  • 수정 2025-10-12 10:3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5) 기탁 사진
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2일 단양군을 찾아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사진왼쪽부터 김문근 단양군수와 문법스님.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2일 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가 지역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과 (사)나누며 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의류와 세제, 소독제 등 건강과 위생을 위한 물품이 군에 전달됐다.



'나누며 하나되기'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백미와 마스크, 손선풍기 등 무더위 대비 물품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손소독제·욕실세제·발 세정 스프레이 등 약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문법 스님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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