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10월 16일 대전 웹툰 캠퍼스에서 실무자 특강으로 '웹툰 보물섬' 정지성 실장의 강의로 웹툰의 제작 공정부터 유료로 돈을 내며 웹툰을 보는 이유, 웹툰 제작에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어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 |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아누타 기업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며 현재 취업해서 AI작가로서 진행하는 장애인들의 사례도 설명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웹툰 교욱생들도 취업 연계를 생각할 수 시간으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작성해서 취업 시도를 할 지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 아누타 쇼케이스를 라운딩하며 AI작가들의 굿즈 상품화된 작품도 감사하고 구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2025 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의성을 개발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