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0일 논콩 피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논콩 습해 피해는 잦은 강우나 장마로 과습이 원인이 돼 뿌리 호흡 곤란, 성장 부진 및 수량감소, 잎 색깔 변화 및 고사 등을 유발한다.올해 집중호
![]()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0일 논콩 피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콩 수확 시기를 앞두고 잦은 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커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농민들의 피해 최소화와 복구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4일 농업재해로 인정된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피해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해 신속히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