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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영월군 사례관리 담당자 소통의 날 개최 |
군은 김삿갓면 더블리스 워케이션 센터에서 '2025 사례관리 담당자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사례관리 담당자 간의 공감과 협력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개 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입장 퍼레이드로 분위기를 띄운 뒤, 사례관리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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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영월군 사례관리 담당자 소통의 날 개최 |
군 관계자는 "사람이 사람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례관리 담당자 소통의 날'은 2023년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소통 프로그램과 장기자랑, 오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온동네 447 틈새돌봄' 실현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기관과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복지 현장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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