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 내달 1일 개막...120g 5천 원

  • 전국
  • 부산/영남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 내달 1일 개막...120g 5천 원

내달 1~2일 부원동 일원서 진행
특별 할인된 가격에 뒷고기 판매
BBQ 존 및 끼자랑 경연 등 마련

  • 승인 2025-10-29 09:4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0.29(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 개최)2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김해시 제공
뒷고기의 원조 김해시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뒷고기의 원조 김해시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가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뒷고기거리인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연접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는 양돈 규모 경남 1위인 경남 축산업 중심지다.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업자들이 맛있는 부위를 몰래 먹었다거나 형편이 좋지 못한 손님들이 뒷문으로 잡육을 사 갔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뒷고기거리는 김해시가 2023년 김해방문의 해와 전국체전 개최를 한 해 앞두고 지정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시작된 작년 첫 축제의 성공을 기반으로 올해도 시민과 함께한다. 작년 1회 축제 때는 이틀간 4000여 명이 다녀갔다.

축제는 문화공연, 끼자랑 경연대회, 뒷고기 음식판매와 무료시식회로 구성된다. 뒷고기 음식판매부스는 축제 기간 특별할인으로 120g에 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사전예약을 받아 뒷고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워 먹는 BBQ 존을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축제 첫날은 개막식에 초대가수 영기와 양지원이 흥을 돋운다. 둘째 날은 초청가수 오드리걸즈와 싸이버거의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노래·춤·악기 등 부문 제한 없이 참여하는 '끼자랑 경연대회 본선'과 수상자 공연도 이틀간 이어진다.

장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축제가 성황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축제 이후에도 뒷고기거리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혜 부원동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