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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마도시농업공원 전경./기장군 제공 |
기장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오는 11월 군민들이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군민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개설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곤충 친구들과의 하루, 약선차 클래스, 전통문화지팡이 '청려장' 만들기, 새싹삼 체험, 따뜻한 감성 오일파스텔 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과 전통을 함께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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