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군민자원봉사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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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군민자원봉사단' 출정식

27일 군청 대강당서 봉사자 350명 참석,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수국 퍼포먼스·소양 교육 등 통해 원예치유 박람회 홍보 대사 역할 수행

  • 승인 2026-03-30 10:2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군민자원봉사단 발대식 (44)
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직 결속 강화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직 결속 강화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29일을 앞두고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전재옥 태안군의장과 군의원, 오진기꽃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개인 및 단체 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활동할 읍·면 자원봉사단과 박람회 참여 봉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역량을 높이고 참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에 강정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봉사자의 자세와 현장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2부 발대식에서는 고봉화, 김분식 씨가 군민 자원봉사단 대표로 나서 결의문을 선서하며 성실한 활동을 다짐했으며, 이어 박람회의 상징성을 담은 '수국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24개 단체협의회와 8개 읍·면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군민과 함께하는 국제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은 발대식을 계기로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사기 진작,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182만 관람객을 목표로 추진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봉사자들이 태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완벽한 현장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안전하고 보람찬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의 공동개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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