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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제52회 고창모양성제 개막식./고창군 제공 | 
올해 축제는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체험 마을, 꽃 정원, 그린 마루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관람 동선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머물고 즐기는 축제 현장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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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성제 드론쇼./고창군 제공 | 
또한 지역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패밀리존·힐링 쉼터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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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고창모양성제 개막식 만찬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제 중반을 지나면서 방문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운영으로 올해 모양성제가 진정한 '완성형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52회 고창 모양성제는 오는 11월 2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리며,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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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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