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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지난 29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이날 회의에서 ▲선제적 예찰 활동 강화 ▲ 취약계층 보호 대책 ▲ 신속한 제설 구축 ▲관계기관의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노후주택, 주거용 비닐하우스, 아치판넬 등 재해 우려 시설물 거주민에 대한 예찰 강화와 자연재해 대비 태세를 논의하였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사전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주신 덕분에 올겨울 대응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안부 묻기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고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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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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