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일광 삼성천 산책로 정비 완료...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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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 삼성천 산책로 정비 완료...전면 개통

일광신도시~일광도서관 1.4km 구간
주민 편익시설 접근성 크게 향상

  • 승인 2025-10-31 10: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11월 1일전경
11월 1일부터 완전 개통되는 삼성천 산책로 전경./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일광 삼성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산책로를 전면 개통한다.

부산 기장군이 최근 '일광 삼성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책로 개통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전면 개통하는 삼성천 산책로는 일광신도시와 일광도서관을 잇는 길이 1.4km 구간이다. 군은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착공했으며 올해 10월 준공했다.

이번 개통으로 주민들은 삼성천을 따라 친수환경을 감상하면서 일광신도시에서 일광도서관까지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보도와의 연결로 일광해수욕장까지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동해선 후동과선교'를 넘나들어야 했던 불편한 보행동선이 대폭 개선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

오는 11월 중 개관하는 일광도서관과 2026년 개소 예정인 일광읍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편익시설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군은 삼성천 산책로가 지역 주민들의 주요 산책코스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도 즐겨 이용하는 힐링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삼성천 산책로의 완전 개통을 기다려주신 일광읍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삼성천 친수공간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리 향상을 위해 도심 속 친수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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