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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불정면에 따르면 면의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의 지역사랑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캠페인에서는 불정면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나 근로자 대상 주소 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며 전입을 유도한다.
특히 관내 기관·단체·기업체 등을 찾아 간담회를 열어 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입자 혜택 등의 정보를 안내해 자발적 주소 이전을 유도한다.
정미훈 면장은 "주소는 행정의 시작이자 지역 발전의 첫걸음"이라며 지역 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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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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