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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 
'어르신네 별명패'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정감 어린 별칭을 새긴 명패를 부착하는 신규 특화사업으로 가구당 5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고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패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존중과 정서적 연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엄주식 민간위원장은 "명패 부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완 공공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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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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