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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필환 대전신보 이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31일 고양킨텍스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신보 제공) | 
이번 시상식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했다. 전국 최대 소상공인 행사로,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원 단체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앞서 대전신보는 이달 23일 대전시에서 발표한 2025년도(2024년 실적대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통해 기관 및 기관장 평가(기관평가 11개, 기관장평가 13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양필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보증 기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차별화된 대전형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신보는 양필환 이사장 취임 이후 대전시와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금 271억 원 지원 및 초저금리특례보증(이자 2.7%지원)등 지금까지 저금리보증 1조 325억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 5개 구 영업점 체제 완성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보증드림 앱 증빙자료 제출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의 보증신청의 편의성을 제고한 바 있다. 특히 핵심 사업 디지털 전환으로 경영 혁신을 추진해 전국 1위 보증 이용률 및 생산성을 확보, 총 보증공급 10조 원 및 보증 잔액 2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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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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