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어디든 간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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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디든 간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들썩

43개 읍·면·동 순회 교육, 학교·교회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 승인 2025-11-05 09:06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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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시민참여형 대표 환경정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도입 첫해부터 시민참여형 대표 환경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참여형 환경교육 모델로, 현재까지 공무원뿐 아니라 43개 읍면동의 직능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총 23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첫 시행임에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 확산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자연환경보전협의회를 중심으로 하천과 맨홀 등 정화활동과 자율적인 환경실천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정화 중심의 활동에서 시민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생활실천형 교육으로 정책 방향을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교회,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교육 대상을 넓혀, 시민이 일상 속에서 환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전활동이 이미 시민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만큼, 이제는 환경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이 배우고 실천하는 청주형 환경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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