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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생 예천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경성대 제공 |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경북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전국 대학생 예천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25 예천활축제와 예천 관광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명사수 팀(김태민, 박서현, 오영주, 이경진)은 '활(弓), 세대와 마음을 꿰뚫다' 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팀은 예천활축제의 전통성과 현대적 참여 의미를 잇는 스토리텔링, 캐릭터 제안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 아이디어를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학생은 "문화서비스 전공 수업을 통해 학습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학교 여러 가지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험한 부분들이 아이디어 구체화에 도움이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도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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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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