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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이은 이번 교류회는 충청권과 전북권 한지산업 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통 한지의 산업적 가치 확산과 융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산학협력단 일행은 먼저 지원센터를 돌아보고 천년한지관을 찾아 전통한지산업의 지원 시스템과 시설을 직접 체험햇다.
전통 한지 부직포 제조기술 및 개발 동향, '전통공예의 현대적 디자인과 브랜드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한지의 산업적 가능성과 한지의 디자인적 활용 및 글로벌 마케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박종석 단장은 "앞으로도 기술, 디자인,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혁신을 통한 괴산 한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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