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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단에 따르면 전날 한국에너지공단 미래에너지움에서 에너지지킴이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교육 및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8월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신재생에너지 기술 동향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함께 체험·전시관 견학도 병행했다.
공단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에너지 절감 의식 제고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의 실천 주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또 향후 공단 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및 부서별 실천활동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감 캠페인, 시설별 효율 개선사업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상태 대전시설공단 이사장은 "에너지지킴이의 역량이 곧 공단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RE100 실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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