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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선민 대전시철인3종협회장(오른쪽)이 11월 11일 스포츠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철인3종협회 제공) |
스포츠복지위원회는 체육인의 체육활동 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 및 추진, 체육인 진로 지원, 복지후생 등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고선민 부위원장은 "대전체육회와 대한철인3종협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철인3종 선수단은 올해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새 역사를 썼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해 105회 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전 종목 금메달을 따내며 창단 최초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전시청 여자팀과 함께 출전한 혼성 릴레이에서도 박찬욱·권민호 선수가 대전시청 정혜림·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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