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수소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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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수소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 승인 2026-02-15 09:0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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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화학생명공학전공 배진우 교수가 단장을 맡은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이 12일 출범했다.(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화학생명공학전공 배진우 교수가 단장을 맡은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이 출범했다.

한기대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충청권 수소산업과 미래에너지 분야 창의융합형 전문가를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충남도는 특화산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지정해 클러스터를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수소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전문인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기대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은 사업의 핵심 운영 체계인 '계약Lab 기반 채용연계형 인력양성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계약Lab은 기업의 기술 및 채용 수요를 기반으로 산학과제를 수행하고, 기업 멘토가 직접 참여해 학생을 공동지도 한 뒤 클러스터 내 채용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배진우 교수는 "사업단은 단순 교육 중심 인력양성이 아니라, 산학과제 수행 과정에서 역량을 검증해 채용까지 연결하는 성과를 목표로 한다"며 "클러스터 내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형 수소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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