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모델협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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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모델협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

성애노인요양원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와 북향민들로 구성된 은하수예술단 공연 통해 시설 어르신들께 사랑의 온기 전달

  • 승인 2026-02-13 15:33
  • 수정 2026-02-13 16:1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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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모델협회(회장 나나영) 회원들이 13일 성애노인요양원(원장 곽영수)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와 북향민들로 구성된 은하수예술단(단장 현복실) 공연으로 설날을 앞둔 시설 어르신들께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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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나나영 회장 등 12명의 회원이 참여해 노래와 춤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환자 어르신들의 식사수발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 마음에 온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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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영 회장은 "1년 전 짜장면 봉사활동 후 오랜만에 찾아뵈어서 죄송하다”며 “다시 한번 봉사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다" 고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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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순 부회장은 지난번 방문 때 연을 맺은 신 모 (91) 어르신을 찾아 뵙고 개인적으로 준비한 용돈과 화장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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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들로 구성된 은하수 예술단의 현복실 단장은 떡국을 준비하는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반갑습니다’ 등 북한식 특유의 흥겹고 귀에 익은 노래를 선보이며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설날을 맞아 자칫 우울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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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흥겨운 가락에 취한 장애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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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수 성애노인요양원 원장은 "한국시니어모델협회와 은하수 예술단은 1회성 방문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끄신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불씨가 되어 이웃을 향한 훈훈한 온기가 희망의 울림으로 계속해서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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