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걷기대회] "대청호 숨은 명소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유영돈 사장.

"깊어가는 가을 절정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5일 열린 2025 대청호 걷기대회에서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영돈 사장은 "이번 대청호 걷기대회 코스는 대부분의 시민이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숨겨진 명소로, 벚꽃길만 아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아름다운 경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코스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끼고,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청호는 대전 도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며, 한 번 걸어보면 반드시 다시 오게 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사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대청호의 숨은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