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스마트스터디벤처스, 경상권 콘텐츠 생태계 육성 MOU

  • 전국
  • 부산/영남

한동대-스마트스터디벤처스, 경상권 콘텐츠 생태계 육성 MOU

지역 창작자 발굴부터 콘텐츠 창업 지원까지

  • 승인 2025-11-17 16:01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과 스마트스터디벤처스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이현송 대표와 심규진 교수, 한동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이 글로벌 콘텐츠 IP 전문 투자사인 스마트스터디벤처스(대표 이현송)와 14일 '지속가능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지역혁신학기 교과목 '콘텐츠 창업과 브랜딩(창의융합교육원 심규진 교수)' 수업에서 이현송 대표의 특강 및 멘토링을 계기로 성사됐다.

심규진 교수와 이현송 대표는 과거 경남 김해에서 글로벌 콘텐츠 펀드 조성을 공동 추진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제 그 협력의 범위를 경상권 전역으로 확대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창작 생태계 콘텐츠 역량 강화와 창작 환경 조성, 지역 기반 콘텐츠 발굴·기획·확산 등 생태계 활성화 협력, 콘텐츠 및 지역 문화 트렌드 관련 자료·정보 교류 등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콘텐츠 창업과 브랜딩' 수업에서 학생들이 추진하는 콘텐츠 창업 시제품 제작을 공동 지원하며 지역 청년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협력이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창작자와 청년들의 잠재력을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한동대가 확보한 우수 지역 인재들과 우리가 축적한 콘텐츠 IP 비즈니스 경험이 만나 큰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탄생시킨 더핑크퐁컴퍼니(구 스마트스터디)의 기업형 벤처캐피탈로, 콘텐츠 및 IP(지식재산권)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전문 기관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5.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1.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4.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5.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