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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거환경개선 작업은 지난 9월 27일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4개 단체의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협약' 첫 실행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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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장애인가정 1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선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작은 변화라도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민간단체와 전문 기술인들의 따뜻한 동참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상록봉사단과 한국인테리어필름도배장판협회 관계자들도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전했다.
문선우 회장은 “저희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가정은 연합회 홈페이지(www.djid.or.kr)에 게시된 추천서를 작성한 후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djads@hanmail.net) 또는 팩스(042-635-4679)로 제출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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