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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봉화군) |
박 군수는 민선 8기 동안 스마트팜 조성, 양수발전소 예타 대상 선정, K-베트남 밸리 기반 구축, 산림·치유산업 추진 등 다양한 군정 성과가 현실화되었음을 설명하며 "군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서 봉화의 변화가 가시적 단계에 접어들었다" 고 밝혔다.
또한, 벚꽃엔딩 축제 개발, 산타마을 특화 숙박시설 준공, 정주환경 개선사업 등 일상과 관광을 잇는 인프라 확충도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문화교류 허브 도약, 농업 경쟁력 강화, 전국 최고 관광도시 기반 확립, 차별 없는 포용복지 실현, 산림·치유 융합도시 조성, 지역개발을 통한 균형발전 등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선심성·낭비성 예산을 철저히 배제하고 미래를 여는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지키고, 더 큰 봉화·더 강한 봉화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봉화=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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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