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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 특강./부경대 제공 |
이날 드라마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가 강사로 나서 국립부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신원호 PD는 이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제작진들이 처음 드라마를 만들게 되면서, 예능 제작 방식으로 드라마에 접근한 것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 것 같다"며 "새로운 콘텐츠 시장이야말로 청춘들의 도전의 장인 만큼, 기존에 하던 방식을 따라가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마련한 국립부경대 정보융합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이번 특강을 비롯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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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