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시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정책제안식 및 성과보고회

  • 사람들
  • 뉴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시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정책제안식 및 성과보고회

주요 성과 생활 만족도 증가,우울감 감소,자아정체성 발견
제안 정책 대전시 가족돌봄청소년 별도 현황과 실태 조사, 진로 지원프로그램 확대, 가정 돌봄서비스 제도화

  • 승인 2025-11-21 00:2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정책제안 사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 아누타(복합문화공간)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의 후원으로 대전시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대표아동 1명을 비롯해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한국철도공사 한인숙 홍보문화실장,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새손병원 정무진 총무, 6개 중 ·고등학교의 학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과공유와 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참여아동 모임 ‘나다움 프로젝트’의 8개월 간의 활동 내용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어서 사업 전후의 성과 비교와 참여아동들이 직접 표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어 전달됐다. 해당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생활 만족도 증가▲우울감 감소 ▲ 자아정체성 발견이 있었다.

해당 행사는 성과보고와 더불어 사업에 참여한 대표아동 1명이 이금선 시의원에게 가족돌봄청소년의 지원방안에 대한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전달하는 정책제안 전달식도 포함돼 진행됐다.

대표아동이 제안한 정책으로는 ▲대전시 가족돌봄청소년 별도의 현황과 실태조사 진행 ▲진로 지원프로그램의 확대 ▲가정 돌봄서비스의 제도화가 있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현안들을 아동과 함께 제시해 아동의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해 대전 지역의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유관기관 담당자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럼에도 아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마지막 한 아이까지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4.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5.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1.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2.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3.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4.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5.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주요 상권이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태어난 MZ세대들은 가치 소비와 경험 소비, SNS를 통한 정보 공유에 관심이 많은 세대를 뜻한다. 대전 주요 골목이 이들에게 선택받으며 상권의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MZ세대 발길이 닿는다는 건 이들이 30·40대가 됐을 때 추억의 장소이자 단골 식당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에선 노른자로 불린다. 15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MZ세대 핫플레이스는 '대전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이다.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해당..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납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조치원읍에서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7..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