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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사진제공은 코레일 |
재해대책본부는 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내년 3월까지 4개월 간(2025년 11월15일~2026년 3월 15일) 운영한다. 안전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설·한파 등 이상기후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겨울철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5년 간 한파와 대설로 발생한 운행 장애, 산업재해, 고객 민원 등을 분석해 ▲열차운행 안전 ▲작업자 안전 ▲고객 안전 등 6개 분야 35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예측이 힘든 자연재해에 대비해 안전한 열차 운행은 물론 국민과 작업자 보호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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