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대전 동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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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대전 동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분야별 성과 점검·내년도 계획 공유

  • 승인 2025-11-24 17:43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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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모습.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핵심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전략과제를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보고회는 총 3차례에 걸쳐 실·국·소별 분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장이 주요 사업 현황과 내년도 계획을 직접 설명한 후, 박희조 동구청장을 중심으로 정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심층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 ▲인구정책 발전전략 수립 ▲관·학 협력 체제 강화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정체성 강화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경쟁력 제고 등 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과제가 공유됐다.

또, 지역 현안 해결 중심의 실행력 강화, 부서 간 협업 체계 정비, 장기 과제의 단계별 추진 로드맵 마련 등 내년도 구정 운영의 전략적 방향도 집중 검토됐다.



구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도 계획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6년은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결실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부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의 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위기 속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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