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의원, '20년 만의 한국 개최' 세계도서관대회 성공 준비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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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의원, '20년 만의 한국 개최' 세계도서관대회 성공 준비 총괄

정연욱 의원, 공동조직위원장 선임
정부·학계·민간 전문가 16명 정책 협력
150개국 5천 명 참여, 벡스코서 개최

  • 승인 2025-11-28 12: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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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국회의원./정연욱 의원실 제공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준비를 위한 국가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이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준비를 책임질 국가위원회의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가위원회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국회, 중앙·지방정부, 학계, 민간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정책 협력과 실무 지원을 수행하고, 국내외 도서관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역 정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를 총괄하며, 공동위원장인 차지호 의원은 AI·디지털 전환 분야의 전문성을 지원한다.

정연욱 공동위원장은 "부산은 도서관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 온 도시다. 현장의 목소리가 대회 준비 과정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다도서관을 비롯해 지역에서 제안된 여러 아이디어가 문화·도서 정책과 연결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또한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부산과 한국의 문화적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과 한국도서관협회 소속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함께한다.

대회는 2026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150여 개국 5000여 명의 도서관·정보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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