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0회 소비자의 날 맞아 권익 강화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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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0회 소비자의 날 맞아 권익 강화 주간 운영

사회초년생 대상 피해 예방 교육
기념식서 장애인 소비자교육 협약
서면 중앙몰서 정보전시회 개최

  • 승인 2025-12-01 07: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2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제30회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소비자 권리의식 제고를 위한 '소비자의 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 주간은 '찾아가는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제38회 소비자정보전시회', '소비자의 날 기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찾아가는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은 부산백양고 등 9개 고등학교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해외 불법취업 위험성, 보이스 피싱 예방, 품목별 피해 예방법 등 사회 초년생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2일 오전 9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개최된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 소비자교육 및 피해예방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의원 2명에게는 시민단체 및 소비자단체가 수여하는 '훌륭한 공무원상'이 수여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제38회 소비자정보전시회'가 5일까지 서면 중앙몰 일원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소비자 상담 동향, 피해 현황 등을 다루는 소비자정보관, 소비자안전관, 환경관 등 시민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소비자의 날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시민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싱사기의 진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 앞서 부산 소비자 권익 증진 유공자 9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지역 소비자단체의 발전과 소비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시장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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