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찾아가는 영어 말하기 페스티벌 성료…학생 자신감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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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찾아가는 영어 말하기 페스티벌 성료…학생 자신감 향상

17개 학교 대상 한 달간 운영
원어민 참여 활동으로 자신감 향상
내년부터 화상영어 등 프로그램 확대

  • 승인 2025-12-01 09: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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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부산형 영어 말하기 페스티벌'/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부산형 영어 말하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부산교육청은 사전 심사로 선발된 부산형 영어 말하기 활동 우수 운영학교 1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운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번 페스티벌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기반 레크리에이션, 푸드코트 체험, 포토존 영어 메모 달기 등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됐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이 향상되는 등 현장 체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한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표현을 원어민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제 영어 사용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2026학년도부터 부산교육청 소속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시간 화상영어 및 부산 주요 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삶 속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산형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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