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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제공=하동군의회> |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이 집중 심의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이 처리됐다.
군의회는 하승철 군수의 2026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도 청취했다.
이후 상임위별로 조례안 심사가 이어졌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하동군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관련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검토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동노동자 권익보호 지원 조례안 등 3건을 다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부터 12일까지 9차례 회의를 열어 부서별 예산 보고를 받고 본격 심사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정례회 마지막 날인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안과 조례안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강대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임을 강조하며 군의 미래를 위한 생산적인 회기를 주문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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