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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소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에 기반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의 인권을 보호하겠다"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주교도소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소장은 2014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교정본부 교정기획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전교도소 부소장과 법무부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공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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